춘천나들가게협동조합이 공동세일전을 실시,가을 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일 춘천나들가게협동조합은 오는 5일까지 통큰 가을 세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기간 중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신라면 5개입을 선착순 증정한다.단,종량제봉투·주류·쌀·담배·복권 구매는 합산에서 제외된다.2일까지는 머루포도 5㎏ 1박스 1만5000원,바나나 1다발 3500원,연시 10개 4000원,대파 1단 1000원,무 990원,팽이버섯 3봉 990원,느타리버섯 500원 등 특별 세일이 진행된다.

3∼5일에는 사과 6개 3000원,배 6개 4000원,포도 5㎏ 1박스 1만3000원,새송이버섯 800원,양배추 900원,애호박 990원,양파 1.5㎏ 980원 행사가 예정돼있다.행사기간 내내 고구마 10㎏ 1박스 1만9000원,연시 10개 4000원에 판매한다.춘천에서는 25개 나들가게 점포가 세일전에 참가한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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