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최근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3일 예정된 삼토페스티벌 주제관 오픈식(오후 5시)과 개막식(오후 6시),팜푸드콘서트(TBN교통방송 공개방송,오후 7시)을 4일 같은 시간으로 변경된다.또 가족요리 및 연자방아 돌리기 경연대회,대형 팜푸드,거리극 등 일부 행사는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 및 연기 등 유동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3일부터 5일까지 강원감영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원주 문화재 야행도 4일에서 6일까지 하루씩 늦춰져 진행키로 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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