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사장으로 출연했던 아이유가 이번에는 투어 콘서트로 돌아온다.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는 11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서울로 국내를 돌며, 11월 말부터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를 다닐 예정이며 “And More”이라는 글과 함께 향후 업데이트될 일정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첫 공연지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조 경기장으로, 공연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와 3일 오후 5시 2회 진행된다.

예매는 팬클럽부터 선 예매로 진행된다. 광주 콘서트의 경우 선 예매는 10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일반예매는 10월 7일 월요일 오후 8시에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R석 기준 121,000원 부터다. 선예매는 1인 1매, 일반예매는 1인 2매 예매 가능하다.

그 외 예매는 ▲ 인천콘서트 선예매 : 10월8일(화) 8pm/일반예매 : 10월10일(목) 8pm ▲ 부산콘서트 선예매 : 10월14일(월) 8pm 일반예매 : 10월17일(목) 8pm ▲ 서울콘서트 선예매 : 10월21일(월) 8pm 일반예매 : 10월24일(목) 8pm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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