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일 강세용 부의장을 시작으로 모든 군의원이 방역에 동참하기로 했다.
▲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일 강세용 부의장을 시작으로 모든 군의원이 방역에 동참하기로 했다.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과 조기 종식을 위해 1일부터 합동방역에 나섰다.군의회는 군청 직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긴급방역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1일 강세용 부의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전 의원이 방역활동에 참가하기로 했다.

강세용 부의장은 “의원들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동참을 결정했다”며 “하루 빨리 돼지열병이 종식돼 양돈농가의 시름을 덜고 공무원들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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