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사이클 선수단 훈련
플라이강원 직원 200명 근무
이에 따라 이미 지난달부터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들이 훈련을 오기 시작해 현재 17개 시·도 대표팀 및 임원 등 500여명이 낙산지역에 머물며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또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도 본사 건물을 낙산에 신축하고 지난달부터 직원 200여명이 근무를 시작하면서 낙산 뿐만 아니라 양양지역 전체가 한층 활기를 얻고 있다.최근에는 송이축제와 더불어 단풍 시즌에 접어들면서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주민들이 모처럼 손님맞이에 분주한 가을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