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원주 감악산 캠핑숲에서 교통안전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원주 감악산 캠핑숲에서 교통안전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지난달 27~29일까지 원주 감악산 캠핑숲에서 캠퍼 50가족을 초청해 교통안전 캠핑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캠핑을 즐기는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카라반 및 트레일러 운전자들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원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맞춰 기획됐다.지난 2016~2019년까지 4년동안 소형견인면허를 취득한 인구는 1만5726명이다.내년부터 캠핑카에 대한 규제 완화로 면허 취득 운전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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