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월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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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61회를 맞아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 5명이 결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공연예술부문에 양숙희 한국무용협회 속초지부장이 선정된 것을 비롯,전시예술부문 지상섭 한국미술협회 영월지부장,전통예술부문 김세경 로컬푸드연구소 ‘연미소’ 대표,문학부문 서철수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장,체육부문 김경회 강릉시체육회 사무국장이 각각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됐다.

정일섭 도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향유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문화진흥을 위해 오래 애써온 도내 문화예술인들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9 강원도 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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