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 38편 심의·업무협약

1980년 정선 사북사건을 담은 다큐멘터리 작품이 강원영상위원회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영상작품 발굴과 도내 촬영을 지원하는 ‘2019 영화 기획·개발지원사업 대상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화절령’을 비롯한 2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들 2개 작품은 총 38편의 접수 지원작 중 블라인드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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