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1인 1건 공모 접수
내달 5억원 규모 발행 예정

영월군이 내달쯤 도내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드형 지역화폐의 이름을 공모한다.

지역화폐는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일반 발행 4억원과 군에서 각종 포상금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정책 발행 1억원 등 총 5억원 규모다.

또 내년에는 일반과 정책 발행을 각각 7억원과 8억원,2021년과 2022년에는 16억원씩 발행할 계획이다.

군은 오는 6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지역성과 공감성·경제성을 표현한 1인 1건의 이름을 공모한다.응모는 방문 또는 전자우편(tktlalekdi@korea.kr)으로 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은 100만원,우수상 2명 각 25만원의 시상금은 지역화폐로 충전해 전달한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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