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3시 36분쯤 강릉시 주문진항에 정박 중인 2049t급 바지선에서 H빔을 옮기던 근로자 A(59)씨가 크레인 훅에 맞아 숨졌다.

A씨는 태풍 북상에 대비해 주문진항에 정박한 바지선에서 작업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속초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윤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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