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 야간 관광축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정선아리랑제’ 기간 동안 열린다.
▲ 정선 야간 관광축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정선아리랑제’ 기간 동안 열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리랑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정선아리랑제’ 기간 동안 이색적인 야간 관광축제가 열린다.

정선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2019 정선 야간 관광 축제 ‘아라리 밤마실~정선 별을 헤는 밤’을 개최한다.야간 관광축제는 아라리공원과 조양강을 배경으로 달과 빛,강이 어우러진 빛 공간을,버스킹 공연과 함께 연출한다.버스킹 공연은 4일의 경우 동물원,퓨전국악 미인,서영은 5일은 해바라기,서현희,소리새 6일은 여행스케치,재희,심신 등이 무대에 오른다.또한 공연 중 아리랑을 주제로 한 특색있는 LED 큐브 퍼포먼스도 펼친다.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정선아리랑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빛과 음악이 연출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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