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 전통 닭갈비 프랜차이즈 비와별닭갈비 로고
▲ 춘천 전통 닭갈비 프랜차이즈 비와별닭갈비 로고

연간 100억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춘천 전통 닭갈비 프랜차이즈 ‘비와별닭갈비’(대표 이성희)가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프랜차이즈 IFS에 참가한다.

비와별닭갈비는 지난 2015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석,비와별닭갈비만의 특별한 운영 방식을 선보이기로 했다.

비와별닭갈비는 많은 닭갈비 프랜차이즈 업체 중 유일하게 춘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춘천 전통 닭갈비 프랜차이즈 회사다.

닭갈비 매장이 500개가 넘는 춘천에서 현지인들의 인정을 받아 여러 방송 매체에 소개되었던 유명 맛집이다.

수제양념을 직접 만들어 공급하는 비와별닭갈비는,총 16개의 매장에서 연간 100억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비와별닭갈비는 착한 경영으로도 입소문이 나있다.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양념과 계육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자점매입을 허락했고 가맹비,로열티가 면제일 뿐 아니라 갑질이 없는 프랜차이즈로 가맹점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확실한 수익률을 위해 무분별한 매장 오픈을 지양하고 있으며,이성희 대표가 직접 개설을 돕는다.이번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본사 영업사원이 아닌,가맹점주들이 직접 비와별닭갈비를 홍보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비와별닭갈비측은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비와별닭갈비의 현재 가맹점주들의 수익 규모와 매장 운영 방식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호 lee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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