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원주 문화재 야행’이 4~6일까지 원주 강원감영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강원도가 후원하는 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주변 콘텐츠를 접목한 역사·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4일 오후 7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는 임지훈 등 인기 가수 축하공연과 한창환 작가의 붓글씨 퍼포먼스가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5일 오후 7시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탱고 초청 공연과 토크 콘서트,오후 8시에는 강원감영에서 농악 길놀이가 열린다.6일에는 오후 8시30분 강원감영에서 시민 참여형 ‘달빛과거시험’과 ‘한복패션쇼’가 펼쳐진다.또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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