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하이원스포츠팀 소속 KLPGA프로선수와 라운딩을 하면서 실전레슨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원CC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KLPGA프로선수는 2017년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보미를 비롯해 송남경,오경은,고나혜 프로 등이다.이번 이벤트는 프로와 한 조를 구성해 18홀 라운딩을 함께 하며,어드레스 교정과 숏게임 운영방법 등의 실전레슨을 받을 수 있다.그린피와 카트비 등의 이용료는 3인에 대해서만 부담하면 된다.신청은 전국의 골프인 누구나 가능하며,3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최대 2개 라운딩까지 가능하다.신청기간은 4일 오전 9시부터 8일 오후 3시까지다.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총 8조를 선정하며,당첨결과의 경우 8일 발표한다.한편 라운딩 참가자에게는 실전레슨의 기회 외에도 선수 사인볼,기념사진 촬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윤수용 ysy@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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