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하반기 명예군민 2명을 선정했다.상반기에는 송승환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총감독과 박경식 국제교류도시 평창군 명예협력관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했고 최근 최명규 2018평창 기념재단 대외협력처장과 박은식 전 평창경찰서장을 추가로 선정했다.

최명규 대외협력처장은 올림픽 성공개최에 이바지했고 현재 2018평창 기념재단 대외협력처장으로 일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박은식 전 서장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교통지원 및 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평화올림픽 개최에 기여했다.오는 7일 열리는 평창노산문화제 행사에서 명예 군민패와 증서를 수여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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