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수 시인 흉상
▲ 심연수 시인 흉상
척박한 일제강점기에 한글을 사랑한 시인 심연수(1918∼1945)가 남긴 방대한 근대문학사료의 가치와 의의를 집중 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립니다.한글 육필시선집 여러 권을 엮어낸 심연수의 체취 가득한 생생한 육필시고와 편지류 등 일상사료 분석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는 울림의 근원을 찾아갑니다.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 일시 : 2019년 10월 8일 오후1시30분
■ 장소 : 강릉문화원 1층 공연장
■ 주최 : 강원도민일보 심연수기념사업회
■ 주관 : 강릉문화원
■ 후원 : 강릉시

■ 내용
◇ 주제발표 :
△ 심연수 육필시고 서지학적 가치와 대표시에 관하여(이민호 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
△ 문학사에서 심연수사료 재조명과 의의((천춘화 원광대 HK연구교수)
△ 생활사 사료로서의 심연수자료가 지닌 가치(김도현 태동문화재연구원장)
◇ 토론좌장: 남기택 강원대 교수
◇ 약정토론: 유지연 가톨릭관동대 베룸대학 조교수,최승기 강릉원주대 국어국문학과 강사,홍성익 강원대 사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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