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라 시인의 시집 ‘바늘 끝에 서 있다’ 출판기념회가 3일 춘천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신 시인은 “시인이 되는 길,산다는 것은 바늘 끝이다.혼을 꺼내 마름질하게 해 주신 이영춘 교수,안익수 시인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영월 출신으로 빛글문학 동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 시인은 오는 5일까지 춘천시청 로비에서 산수화,문인화 개인전도 진행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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