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7일부터 평가·우수 1곳 선정

속초시는 7일부터 25일까지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평가대상은 이용업 35곳,미용업 267곳 등 총 302곳으로 해당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지조사를 원칙으로 이뤄진다.강원도가 위촉한 명예 공중위생감시원과 관계공무원 등 6명의 평가위원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항목은 이용업의 경우 법적 준수사항인 소독장비 비치,이용기구 관리 등을 포함한 3개영역 27개 항목,미용업은 소독장비 비치,요금표 게시 등을 포함한 3개영역 25~26개 항목이다.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80점이상∼90점미만 우수업소는‘황색등급’,80점미만의 일반관리대상업소는 백색등급을 받게 된다.시는 또한 최우수등급업소를 시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평가가 모두 마무리 되는 연말에 업종별 최우수 평가업소 중 1곳를 선정해 시장표창을 수여한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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