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동현(52) 강원기상청장은 “기상변화가 심한 강원도 지역 특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지역 기관과의 유대 관계를 통해 대설,태풍 등의 예보·대응 체계가 잘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 청장은 전주 신흥고와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총괄예보관,비설실장,기상기술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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