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삼척지사 직원은 최근 삼척 근덕면 지역에서 주택침수로 더러워진 가재도구 정리와 옷가지 및 이불을 세탁해 주는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삼척지사 직원은 최근 삼척 근덕면 지역에서 주택침수로 더러워진 가재도구 정리와 옷가지 및 이불을 세탁해 주는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건이강이봉사단(단장 김덕수)은 도내 태풍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덕수) 직원 12명과 삼척지사(지사장 어선기) 직원 6명은 지난 4일 주택침수가 많은 삼척시 근덕면 지역에서 가재도구 정리와 침수된 옷가지와 이불을 세탁해 주는 빨래봉사를 실시했다.또 동해지사(지사장 문성희) 직원 7명도 부곡동 지역에서 집중폭우로 침수된 어린이집 뒤편의 토사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고,강릉지사(지사장 정인영) 직원 10명은 포남동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등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김덕수 본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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