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향의 정기연주회 레퍼토리 전곡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음악평론가 이영진은 제150회 춘천시향 정기 연주회 관람 예정자를 위한 ‘아는 만큼 들리는 음악회’ 참가자를 오는 12일까지 접수한다.전 음악저널 편집위원이며 현재 음악평론지 리뷰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진 평론가는 오는 15일 개인 작업실인 무지카페스타에서 동영상 음악감상회를 열고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등 춘천시향 정기연주회 레퍼토리 전곡을 해설할 예정이다.문의 010-2763-4340.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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