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랜드는 2022년 연간 판매량이 1000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를 위해 2020년부터 용지 확보 등 제조공장 건립사업 추진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슬롯머신 제조공장 건립 장소로는 태백지역을 검토 중이다.강원랜드는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효 만료 이후 지속 성장 성장동력의 하나로 슬롯머신 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목표는 2031년 연 매출 1743억원 및 세계 10위권 슬롯머신 제조회사로의 도약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드·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는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