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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19 북평무후제’가 7일 오전 11시 북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봉행된다.
무후제는 매년 음력 9월 초정일이나 9월9일에 후사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지내는 제례로,북평무후제는 후손을 두지 못한 고인들이 관청에 재산 일부를 기부하고 제례를 지내달라는 요청에 따라 지난 1925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로 95번째를 맞는다.올해는 고인 20명을 대상으로 제례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