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태풍 ‘미탁’으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동해시 송정동 일원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태풍 ‘미탁’으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동해시 송정동 일원을 찾아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5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동해시 송정동 일원을 찾아 “가능한 한 재해예비비와 특별교부세 등을 빨리 지원해 빠른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당정협의회를 서둘러 열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 2~3일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다”며 “일부 피해 현장의 경우 시설된 지 수십년이 지나면서 기반이 약해졌지만 보강을 안하고 그 위에 덧칠만 하면서 피해를 키운 것 같다”며 “향후 복구시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또 이날 현장에서 최문순 지사와 심규언 동해시장 등에게 강원도 태풍 미탁 피해 수해의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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