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 둔치서 행사 다채

▲ 제42회 평창노산문화제와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가 6일 오전 평창강 둔치에서 평창군전통민속예술축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 제42회 평창노산문화제와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가 6일 오전 평창강 둔치에서 평창군전통민속예술축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제42회 평창노산문화제와 제37회 군민의 날 행사가 6일 오전 평창강 둔치에서 열린 평창군 전통민속예술축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날 군내 8개 읍면의 전통민속예술단이 경합을 벌였고 평창읍 노산성에서 송기동 부군수,장문혁 군의장과 군의원,김종준 교육장,강일구 경찰서장,라정부 평창향교 전교,정정택 평창노산문화제위원장과 각급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의제 및 성황제가 봉행됐다.

또 평창강 둔치에서는 문화제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각 행사장에서는 궁도대회와 수석,사진,꽃 시화,사군자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개막했다.노산문화제는 7일 오전 평창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올해 군민대상 시상식과 명예군민 증서를 전달한 후 8일까지 계속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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