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의회와 면담 예정
노조는 또 오는 10일 횡성군의회와 면담을 갖고 열악한 근로환경 등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앞서 명성교통 노사는 지난 8월부터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데 이어 최근 강원지방노동위원회의 1,2차 조정회의도 결렬됐다.
한편 횡성군은 버스 파업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노사간 중재에 나서고 있다.특히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대체 운행버스 대책을 마련,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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