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홍천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 풀빛아이 중창단이 지난 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13회 청풍 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100여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풀빛아이 중창단은 대상 수상으로 충북도지사 상장과 상패,상금 300만원을 받았다.풀빛아이 중창단은 도 대표로 2015 개나리 동요 콩쿠르 금상,2016 철원 노동당사 평화 동요제 대상,2016 KBS 누가누가잘하나에서 으뜸상(1위)을 수상하는 등 전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 오는 20∼23일 열리는 러시아 하바롭스크 ‘한국의 날’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