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올해 경유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우선 매연저감장치는 경유차(배출가스 5등급) 115대분,건설기계(덤크,콘크리트믹서,콘크리트펌프) 13대분을 지원한다.모두 차종외 세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지원을 받게되면,노후 경유차 폐차 사업지원이 제한되며 장치 부착후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한다.건설기계는 총 39대에 한해 엔진 교체도 지원한다.대상은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삭기 중 세부 조건을 만족하는 건설기계다.3년간 의무 운행한 후 엔진을 반납해야 한다.이들 지원 모두 개인 및 법인당 1대씩 가능하다.경유차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건설기계는 14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시청 9층 접수처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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