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 태풍 미탁이 강타한 동해안의 피해 규모가 시간이 지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도는 이날까지 강릉과 동해,삼척지역에 총 6908명의 인력과 715대의 장비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였습니다. 또한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는 강도가 세고 규모가 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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