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현내면 선로·역사 시설물 확인
향후 열차운행 대비 전문인력 참여
이번 점검은 향후 열차 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하기 위해 철도 운영에 필요한 각 분야 전문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자안 본부장은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선로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사회에서는 강릉∼고성 제진 간 104.6㎞ 동해북부선 철도를 조기에 연결,동해안 경제물류와 관광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륙으로 가는 철도길의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최동열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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