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메그라프의 ‘애서가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 구르메그라프의 ‘애서가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주제로 한 문화상품이 나왔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전통문화유산활용 브랜드문화상품 개발 공모 결과를 발표,8개 브랜드의 한글문화상품이 54종이 탄생했다.

▲ 디아트의 ‘피어라한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 디아트의 ‘피어라한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제공
한국 근대문화 작품에서 뽑은 문장들을 가방이나 노트 등에 적용한 ‘애서가들’,한글 문자에 디자인적 상상력을 더해 만든 ‘피어라 한글’,훈민정음을 활용한 ‘바른소리-나랏말싸미’ 등이다.

이들 브랜드는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한글 창제 목적을 살린 실용성 있는 작품으로 평가돼 선정됐다.이들 상품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한국문화재단의 온·오프라인 판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