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10일 오전 10시 박물관 강당에서 오경아 가든 디자이너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정원의 역사-우리는 왜 정원을 만들고 있는걸까’를 주제로 열려 우리 삶에 정원이 필요한 이유를 고민하고 영국식 정원 꾸미기를 한국에 적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린다.제14기 박물관문화대학의 열두 번째 강의로 마련됐으며 누구나 청강할 수 있다.오경아 디자이너는 현재 정원 설계회사 오가든스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영국 큐가든 가드너를 역임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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