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춘천,원주,동해,강릉,영월 등 5개 지자체 8개 사업이 선정,역대 최대규모인 95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지역에는 향후 4∼5년 간 지방비를 포함해 총 1580억원이 투입된다.유형별 선정 현황은 중앙선정 중심시가지형에 춘천시 조운동 ‘문화가 숨쉬는 조운동네’,원주시 중앙동 ‘원주 원도심 어울림의 공간’,동해시 발한동 ‘동쪽바다 묵호 풍물화첩 4080’,일반근린형은 영월군 덕포리 ‘덕포 愛 잇다’등 4개다.

광역선정 일반근린형은 강릉시 중앙동 ‘살맛나는 중앙동’,동해시 삼화동 ‘감성문화 중심 삼화마을 공동체 만들기’이며 주거지원형은 원주시 봉산동 ‘봉산천 흐르는 살림과 모심의 우물마을’,춘천시 교동 ‘봉의산 비탈마을의 행복한 반란’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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