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회가 태풍 피해를 본 인근 자치단체의 아픔을 함께하기위해 이달 중 계획했던 국외 출장을 취소했다.속초시의회는 22일부터 29일까지 계획했던 6박 8일간의 유럽 3개국 공무국외 출장을 취소하고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본 강릉과 삼척시를 방문해 아픔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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