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따뚜공연장 진행
관람객 15만여명 방문 전망

강원도 대표 박람회이자 동북아 대표 경제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7회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7~20일 나흘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열린다.도와 GTI가 공동주최하고 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과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중국,러시아,몽골 등 GTI 회원국과 일본,동남아 등 국가에서 850개이상의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또 500여명의 바이어,1만여명의 구매투어단,1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GTI박람회가 영서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올해 처음이다.

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우수상품 전시·판매,무역·투자 상담,우수상품 특가판매,경품체험 이벤트 행사로 진행된다.또 GTI경제협력포럼,세계한상지도자대회,아시아여성 CEO 교류회,MD초청상담회 등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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