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건립 등 탄력

정선군이 생활밀착형 SOC 사업비 459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오는 2023년까지 생활밀착형 SOC와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6개 사업과 4개 계속사업을 위해 459억원(이하 국비 229억원)을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사업은 정선 공공도서관 건립 92억원(39억),정선 가족센터 80억원(27억),고한 복합문화센터 63억원(23억),고한 주거지주차장 조성 55억원(20억),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28억),역량 강화사업 2억원(1억) 등이다.

또한 북평·임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120억원(80억),정선 네트워크허브 조성 8억원(5억),정선군 역량강화 10억원(7억) 등의 계속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생활SOC 복합화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국비 확보로 생활편의,문화,복지,의료,교육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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