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더마펌 공장신설 투자협약

▲ 강릉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더마펌,디아이와 공장신설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강릉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더마펌,디아이와 공장신설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시가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주문진 제2농공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 8일 시청회의실에서 화장품 회사 더마펌(대표 차훈),식품제조업체 디아이(대표 이정완)와 공장신설 관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 4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 기업 유치로,강릉과학산업단지와 주문진제2농공단지에 2개 기업이 들어선다.

원주시 소재 더마펌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총사업비 77억원을 투자하며,15명을 신규 고용한다.국방부에 식품을 납품 중인 강릉 주문진 소재 디아이는 주문진 제2농공단지에 총 62억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15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이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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