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강원여성문학상 대상에 양양 출신 최정규(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강원여성문학인회(회장 김계남)는 9일 강원여성문학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시인의 시집 ‘낯선 풍경화 읽기’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우수상은 금시아 시인의 시집 ‘툭,의 녹취록’이 받았다.시상식은 11월 1일 열리는 강원여성문학회 총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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