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창설 38주년 기념 전국대회 수상


민족통일 강원도협의회(회장 이종을)는 최근 경북 경주에서 열린 민통 창설 38주년 기념 통일준비를 위한 민족통일 전국대회에서 민족통일운동 유공자로 선정된 김정문(68) 강릉시협의회장이 국민포장을,최경희(69) 삼척시협의회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인교 강원도협의회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박재동 강원도협의회 운영위원·문진환 동해시협의회 사무국장·양재수 횡성군협의회 운영위원·이종관 강원도협의회 부회장 등이 통일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덧붙였다.김정문 회장은 민간통일기반조성과 회원 통일역량 배양에 기여하고 평화통일의식 확산에 노력한 공로가,최경희 부회장은 회원통일 역량강화 등 지역내 통일운동을 확산한 공로가 각각 인정됐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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