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 미탄면이 지역내 주요 도로변 화단과 관광명소 도로변에 최근 오색 바람개비를 설치,가을 전원과 어울리는 멋진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신현태
▲ 평창군 미탄면이 지역내 주요 도로변 화단과 관광명소 도로변에 최근 오색 바람개비를 설치,가을 전원과 어울리는 멋진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신현태
평창군 미탄면이 지역내 주요 도로변 화단과 관광명소 도로변에 최근 오색 바람개비를 설치,가을 전원과 어울리는 멋진 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미탄면은 이달초 특색있는 경관가꾸기 사업으로 지역내 주요 도로변의 화단과 교량,동강가는 길과 육백마지기 가는 길 등 관광명소의 길목 8곳에 오색의 크고 작은 바람개비 280여 개를 만들어 설치했다.

바람개비 설치로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가을의 전원풍경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볼거리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람개비는 최근 고원 관광휴식지로 각광받고 있는 육백마지기와 천혜를 동굴비경을 간직한 백룡동굴,생태계의 보고 동강 등 지역의 관광명소와 미탄 골목길에 조성한 벽화거리 등과 어울려 지역의 경관을 더욱 멋있게 만들고 있다.

면 관계자는 “적은 예산으로 설치할 수 있는 오색 바람개비가 지역 관광명소의 가을 전경과 어울려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