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는 신용회복위가 도에 제안해 이뤄졌으며,전달식은 정만호 도경제부지사와 김중식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신용회복위는 새희망힐링펀드 기금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했다.
앞서 신용회복위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피해지역에 직접 희망물품을 조사하는 한편,물품 구입시 강원소재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입찰조건을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서민경제안정을 위해 우리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신용회복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재민 분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5월 도와 취약계층 재기성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시행 5개월째인 현재 도민 250여명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했다.이호 leeh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