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본사 주최 풋살대회
내일 야구대회 개막 3주간 열전

주말 원주서 전국 풋살대회와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가 잇따라 개최된다.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시축구협회·시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제12회 원주 치악배 국내풋살대회가 12~13일 원주 환경체육단지내 풋살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20대부 32팀,30대부 24팀,40대부 20팀,50대부 16팀,여성부 10팀 등 모두 102팀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예선 리그전을 거쳐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된다.20대 우승팀은 상금 150만원,30·40대 우승팀은 상금 100만원,50대 우승팀은 80만원,여성부 우승팀은 상금 50만원 등이 주어진다.개회식은 12일 오전11시 열린다.제11회 원주 치악기 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도 12일 개막한다.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강원도민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26일까지 3주간 태장체육공원 야구장에서 3부 16팀,직장부 12팀 등 총 28개팀이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한다.

3부 우승팀은 상금 300만원,준우승팀은 상금 150만원,3위는 상금 7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개막식은 12일 오전 11시 제1 야구장에서 열린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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