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자랑스러운 동해여성상으로 곽혜경(61·동회동·사진)씨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곽 씨는 한중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힘써왔고,다양한 연구활동과 위원 활동을 하면서 여성의 위상 제고에 공헌했다.특히 전공 영역과 관련한 아동보육과 교육 환경개선,지역 중심의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지역내 아동 돌봄 정책 조기 정착 등에 기여했다.또 동해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여성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 조성에도 노력했다.시상식은 내달 5일 오후 1시30분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1회 동해양성평등대회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