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맞춤 컨설팅·특가 판매전
42개국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진행

제15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9)가 오는 17~18일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MCC) 상설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원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단장 권오석),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성용)가 공동주관한다.전시회에서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 공공기관 연계 맞춤형 컨설팅,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생활의료기기 특가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KOTRA 강원지원단,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42개국 127개사 18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해 85개 기업과 1대1 비즈니스 매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과 연계해 맞춤형 컨설팅과 공공조달 컨설팅도 진행한다.GTI 국제무역·투자 박람회와 연계,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과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는 GTI박람회(17~20일)장에서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 판매전도 운영한다.17,18일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