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20여명 추가 고용

▲ 더마펌(대표이사 차훈)은 11일 원주 기업도시에서 원창묵 시장,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 더마펌(대표이사 차훈)은 11일 원주 기업도시에서 원창묵 시장,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수도권에서 이전한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인 더마펌(대표이사 차훈)이 원주기업도시에 대규모 신공장을 완공하고 해외 수출 공략에 나섰다.

더마펌은 원주기업도시에 1만2550㎡규모의 지상 4층 높이의 공장을 건설해 모든 제조시설을 확장 이전후 시험가동까지 마치고 11일 준공식을 가졌다.성남에서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한 더마펌은 지난 2017년 8월 도·원주시와 기업 이전 협약 체결 후 3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했다.

60여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한데 이어 2020년까지 20여 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공장은 화장품 원료 배합,충진,포장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한 FULL CELL 라인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 시설로 연간 약 2500t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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