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만원 추징·120시간 봉사 명령
강원도의원 등을 역임한 A씨는 지난 2015년 2월 업자 C씨로부터 “‘화목 직화구들 주택(찜질방)’사업과 관련해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지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같은해 3~4월 도내 일선 시군과 중앙부처,국회 등을 상대로 로비자금 및 상납비 명목으로 C씨에게 4차례에 걸쳐 6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종재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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