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자치단체 대상’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자치단체 대상’에 선정돼 11일 서울 KR컨벤션웨딩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동해시는 ‘길 위의 인문학’ 7년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해 웹툰창작체험관 조성,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동해시민 독서대학,동해상고 학생 대상 독서코칭 리더십 특강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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