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일자리창출을 위한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을 통해 수집된 땔감를 주민에 보급한다.

특히 이번에는 산불피해지 피해목이 집중호우 때 빗물에 떠내려가 수해를 가중시키고 산불 발생이 발생하면 산에 그대로 적재된 피해목이 불길을 키워 대형 산불로 번지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지난 2018년 가진 산불피해지 피해목을 수집했다.수집된 산불 피해목 1480㎥,3.5t 트럭 370대 분량이다.

땔감이 필요한 주민은 15일 오전 9시~16일 오후 6시 군청 산림과 산림경영팀으로 전화접수·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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