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내면 방내리 주민들의 숙원인 군도 18호선 확포장 공사가 준공됐다.홍천군은 지난해 4월 50억원을 들여 내면 방내리∼인제 상남면 미산리를 연결하는 군도 18호선 비포장 구간(1.8km)확포장 공사를 착공한지 1년 5개월만에 완공했다.그동안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내면 방내리 주민들의 농산물 출하가 편리해져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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