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주요열차 운행률 36% 감소, 주말 나들이객 우왕좌왕

철도노조 파업 열차 감축 운행
KTX강릉선·ITX청춘 이용 불편

윤왕근 wgjh6548@kado.net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7 면
▲ 전국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13일 춘천역에 열차 운행 중지 안내문과 변경 시간표가 붙어있다. 파업은 14일 오전9시까지 계속된다.   최유진
▲ 전국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13일 춘천역에 열차 운행 중지 안내문과 변경 시간표가 붙어있다. 파업은 14일 오전9시까지 계속된다. 최유진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간지 사흘째인 13일 강원도내 주요 열차 운행률이 36% 정도 줄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춘천~용산 ITX 청춘열차는 54대 운행에서 32대,강릉~서울 KTX 강릉선은 52대 운행에서 34대로 감축 운행했다.

무궁화호 태백선은 12회에서 8회,영동선은 기존 8회에서 6회로 감축 운행했다.

주말을 맞아 강릉을 찾은 기민찬(33·서울)씨는 “오전 5시 11분 강릉행 KTX 첫차를 타고 강릉에 가려고 했는데 파업으로 중단된 열차가 많아 버스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코레일 강원본부 관계자는 “도내의 경우 태백선,중앙선 이용객이 적어 일반열차 불편은 적었지만 주말 KTX 강릉선을 이용해 강릉에 오려던 나들이객이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노조는 14일 오전 9시까지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을 갖는다. 윤왕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